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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 8월의 선교보고 02.11.18 14:10
서성덕 선교사 HIT 1455
제목: 2002. 7, 8월의 선교보고
발신: 선 교 역 군 서 성 덕

태풍으로 인한 재해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어느 교회는 그들을 돕고는 싶지만 너무 많은 피해를 본 상태라 도대체 어떻게, 누구를 도와야 하는지 엄두가 안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십니까? 직접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어떻게 위로해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경제가 조금은 회복이 되었다고 해도 아직 어려운 상태인데 이런 일까지 생겨서 안타깝기가 말로 다 할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하나님의 한국을 향한 뜻이 어떤 것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더 많은 기도를 하라는 것인줄 알고 저희 선교사들로부터 고국을 향한 뜨거운 기도를 해야 하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한국에서도 온 교회와 교우들이 힘을 합하여 사랑으로 돕고 헌신하며 기도로 싸워 나간다면 충분히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가 당하는 아픔과 어려움까지도 주님의 이름으로 도울 수 있는 선교 강국의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선교지인 이곳 볼리비아도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하루빨리 영적으로 각성하고 나라의 아픔이 곧 교인들의 회개와,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 기도로 발전되어 나라를 살리고 백성을 살리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1. 브라진 선교팀 소식
  브라진 선교팀은 7월 11일(목)까지 있다가 본국으로 귀환을 했습니다. 7월 1일과 2일은 밀알교회, 3일-6일까지는 계약교회에서 4영리를 주제로 한 전도훈련, 실습, 부흥 사경회, 7일-8일은 등대교회 전도, 9일과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쉬지도 않고 밀알교회를 전도하며 귀한 선교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장장 20여일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잠자리 문제, 음식 문제, 교통문제, 씻고 닦는 문제 등 많은 불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불평 한 마디없이 끝까지 선교에 임해 준 사랑하는 주님의 남녀 종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쳐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10월에 다시 오기로 약속을 하고 떠났는데 꼭 다시 올 수 있도록, 오시는 분들의 경제 사정이 주님의 은혜로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그리고 이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시는 마우로 목사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어쨋든 교회가 성장하고 교인들의 믿음이 자라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미국 선교팀 방문
  미국 휴스턴에 있는 서울침례교회(최영기 목사)에서 13명의 단기 선교팀이 다녀 갔습니다. 8월 11일(주일)에 도착을 해서 8월 17일(주일)에 귀환을 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저희들에게는 또 한번 하나님 크신 은혜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교회와 교인들에게는 새로운 선교의 비젼과 교회 성장의 희망을 밝혀 준 기회가 되었습니다. 11일(주일)은 밀알교회, 12일은 고아원과 등대교회, 13일은 벧엘교회, 14일은 계약교회를 차례로 방문을 하고 목, 금, 토요일은 라파스 쪽에 있는 두 교회를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만 일정이 저희들의 계획대로 이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짐들이 도착을 하지를 않은 것입니다. 30여개나 되는 짐들이 마이아미에서 도착을 하지를 않아서 많은 선교의 애로 사항을 겪었습니다만 선교팀들의 팀웍과 선교 대원 각 자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어 오히려 더 크고 오묘한 선교의 효과를 가는 곳곳마다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도착 하자 마자 쉴 시간도 없이 밀알교회로 출발을 해서 하루 종일 세 번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밀알교회는 이 번의 기회를 이용하여 동네 전도를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400여명의 점심식사를 준비를 하고 온 동네 사람들을 초청을 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온 손님들까지 합하여 하루종일 밀알교회는 먹고 마시고 춤추며 찬양하는 교회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다 행사를 할 수가 없어서 교회 밖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렸는데 먼지가 얼마나 많이 났던지 선교팀들이 모두 목소리들이 가서 걸걸하였고, 장시간의 여행으로 피곤한 몸이었지만 하루종일 세 번의 예배를 잘 버티어 주었고 교인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월요일은 고아원을 방문을 했는데 고아원에 필요한 물품들은 이미 도착을 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때부터 하나님은 일하시기 시작을 하셨습니다. 목요일 모든 짐들이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도착을 하기까지 하루에 한개, 두개씩 도착을 한 짐들은 꼭 그 날 교회에 필요한 짐들이었습니다. 모든 장비가 다 필요했지만 최소한의 물품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선교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한 번더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경험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요일에 모든 짐들을 받고는 일정을 바꾸어서 밀알교회부터 다시 한번 교회를 방문을 하게된 것입니다. 선교팀들은 많이 힘도 들고 짜증도 나고 많은 먼지로 인하여 고생을 많이 했지만 저희들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일이 없었던 것을 말로만 못했을 뿐입니다. 일정이 짧아서 한 번씩 밖에는 방문의 기회가 없다고 하자 많은 교인들이 실망의 눈초리를 감추지를 못했었는데 아마도 교인들이 기도를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덕분에 각 교회는 두 번씩의 방문을 받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각 교회마다 특별 헌금 외에도 가지고 오신 옷가지들과 신발, 장난감들을 헐값에 판매를 하여 판매금 전액을 헌금형식을 교회에 전달을 하니 그것이 모두 각 교회마다 150불에서 200불 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각 교회는 이 많은 액수를 놓고 아직까지도 어디에다가 쓸 줄을 몰라서 오늘 아침까지도 의논을 하곤 했습니다.
  같이 오신 치과의사 집사님은 드시는 당뇨약이 도착을 하지를 않아서 걱정도 했고요, 금요일에는 강행군으로 인하여 지친 몸을 이끌고 해발 4000미터의 라파스에 있는 교회를 방문을 할 때에는 몇몇 분이 고산병 증세를 일으켜서 식사도 못하시고, 두통에, 추위에 떨었고, 1인당 미화 3불도 안되는 원주민들이 자는 싸구려 여관에서 추위에 떨며 잘 때에는 정말 많은 기도를 했었더랬는데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일정을 다 마칠 때까지 건강으로 인하여 선교에 지장을 초래한 적이 없어서 하나님과 모든 선교 대원들에게 얼마나 감사를 드렸는지 모릅니다. 각 교회마다 돌아가며 생생한 삶의 간증을 통하여 교인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삶의 의욕과 도전을 준것은 무엇보다 감사했구요,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진료에 최선을 다하신 치과의사 집사님, 그리고 선교팀의 리더인 나진찬 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대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서울침례교회에서 이곳 고산지대의 식수난을 해소할 수 있는 우물파는 기계와 기술 지원이 이루어져서 다시 한번 선교팀을 맞이하여 이들을 도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3. 선교소식
  7월 12일(금)은 연합 청소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의 방학 마지막 주간이기도 하고 각 교회마다 브라질 선교팀으로 인하여 전도된 여러 명의 새로운 청년들도 있고 해서 계약교회 청년들 주최로 선교부가 지원하는 야유회를 Pairumani(빠이루마니) 지역으로 다녀왔습니다. 교회의 미래는 바로 이들 청소년들의 신앙의 성숙 여하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직까지 목회자의 수준이나 교회의 여건이 주어지지를 못해서 미루어 온 이들 청소년 프로그램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활성화시켜 볼려고 합니다. 주님의 크신 도움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8월 19-21일은 따리하 중앙교회를 방문을 했습니다. 마누엘 호세 몬띠엘(Manuel Jose Montiel) 목회자가 새로이 일을 시작을 했기 때문입니다. 3명의 전임 목회자의 실수로 교회가 큰 타격을 입은 후 좋은 목회자를 찾는다는 것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교회가 거의 문을 닫아야 할 입장에 있었는데 이 번에 좋은 목회자를 구한것입니다. 타 지역에서 장로교에서 일하던 목회자여서 장로교를 잘 아는 분이어서 그런지 일을 얼마나 잘 하는지 모릅니다. 큰 성장을 기대합니다.
  8월 24일은 결혼식이 있었고, 8월 29일은 제가 교장으로 있는 한글학교 기공식이 대사관 직원과 전 교민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있었습니다. 신앙 안에서 교민들 자녀들을 잘 가르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5. 기도제목
  브라질 단기 선교팀과 미국의 단기 선교팀이 주님의 큰 축복을 받도록/ 아멘예수교회의 이전을 위해서/ 도서관과 노인들 급식을 위한 주택 구입을 위해서/ 자립선교 3차 5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 벧엘교회(2만불)와 아멘예수교회(1만 4천불)의 대지 마련을 위해서/ 서울침례교회의 우물기계의 지원과 기술지원이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교민들의 자녀 교육의 큰 힘이 될 한글학교 건축이 잘 이루어지도록

2002년 9월 10일  볼리비아 현지에서  서 성덕, 윤 해점, 서 원, 서 광  드립니다.
예수촌교회03.01.21 15:16

서선교사님...저희 교회 결모임에서 계속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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