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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3, 4월의 선교보고 08.08.01 23:12
서성덕 선교사 HIT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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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참  조 :
발  신 : 선 교 역 군 서 성 덕
제  목 : 08년 3월, 4월의 선교보고(사진설명 :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있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리면서 남미의 한 나라 볼리비아의 코차밤바 시에서 2008년도 두 번째 선교보고를 올립니다.
2007년 11월 24일, 유형충돌 사태에도 불구하고 헌법위원회의 새 헌법 통과를 기하여 볼리비아가 반으로 나뉘어졌습니다. 9개 주 가운데에서 5개 주인 산타크르스, 베니, 빤도, 따리하, 수끄레까지 자치주를 만들어 독자적인 주정부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정부와 새 헌법을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2월 La Paz(라파스-행정상 수도)의 국회 때에는 수끄레(헌법상 수도)에서와 마찬가지로 시골 사람들을 동원하여 국회 주변을 사람의 벽으로 둘러싸게 하고는 반대당의 사람들을 못 들어오게 하고 자기들끼리의 국회를 한 것입니다. 이 와중에 국회로 들어가겠다고 몸싸움을 하는 여성 하원의원 두 명을 집단 구타하는 사건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거기다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시골사람들은 이제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를 않습니다. 예전에는 관공서나 은행 등에서 소리 한번 내지 못하던 시골사람들이 오히려 큰 소리를 치는가하면 시에서 약 2시간 정도 떨어진 검문소에서 조그만 시비가 붙었는데 온 동네의 시골사람들이 달려들어 검문소에 있던 3명의 경찰들을 때리고 린치를 가해 죽인 사건이 터졌습니다. 때리고 뜨거운 물을 붓고 2층에 끌고 가서 내려 떨어뜨리기도 하는 등 잔인하게 죽인 것입니다. 경찰들도 둘로 나뉘어져 이런 위험상황에서 어떻게 일을 하느냐고 안전장치 마련과 급료인상을 두고 대치 중에 있습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 1bs(볼리비아노스-약 140원)에 이 나라의 주식인 빵을 5개 정도는 살 수가 있었는데 밀가루 등의 가격이 뛰면서 빵공장 연합회에서는 빵 1개당 0.6bs에 판매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1볼리비아노 가지고는 빵을 한 개도 살 수없게 되었습니다. 이 나라 서민들이 가장 많이 먹는 닭고기도 1kg당 7.5-8bs 정도 하던 것이 이제는 25bs 정도로 3배 이상 가격이 오른 것입니다. 쌀, 설탕, 식용유 등 모든 가격에서 물가가 올랐는데 서민들은 이것이 정부가 잘못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TV에서는 계속해서 Evo(에보) 대통령이 어느 마을에 트랙터를 몇 대 선물을 했다, 어느 마을에 뭘 해줬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주민등록증만 가지고 가면 매월 연금을 얼마씩 준다는 등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볼리비아의 제 2의 도시이며 저지대여서 많은 농사를 담당하고 있는 산타크르스의 여러 큰 기업들을 들어 가난한 서민들을 무지화하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 기업들이 자신들의 생산품 등을 해외로 빼돌리기 때문에 물가가 오른다는 것입니다. 여당의 의원들은 그런 기업들을 국유화시켜야 한다고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볼리비아가 앞으로 어디로 튈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1.  선 교 소 식
바울은 고후 1:14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볼리비아에서 20여 년 동안 사역을 하면서 한 번도 꽃피는 세월을 보지 못하고 늘 어려움 가운데에서 있었지만 그래도 바울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선교를 했습니다. 잘 된 부분도 있고 후회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 모든 것들로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정말 마지막 날에 바울이 언급한 위의 고후 1:14절의 말씀을 저도 꼭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3월 3-5일 선교사 연합회 부부세미나, 3월 8일 체육회, 3월 9-14일 미국여행, 3월 16일 종려주일 예배, 3월 19일 아버지의 날 행사, 3월 23일 부활절 새벽 촛불예배, 부활절 행사 및 아버지의 날 행사, 3월 30일 Soboce 주최의 시 마라톤에 11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4월 3일에는 학교 미니버스를 구입, 4월 11일 구제품 전달, 12일 어린이날 행사, 14-17일 산타크르스에서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 16-18일 학생들 특별 세미나, 18일 시 체육행사 참석, 19일 학교 3주년 창립행사, 21일 학부형 초청 시범수업, 21-26일 교회 중직자 세미나, 27일 총동원 전도주일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2.  선교사 연합회 부부 세미나
볼리비아 선교사 연합회 50여 가정은 해마다 3-4월에 부부세미나, 8-9월에 헌신예배 등을 통하여 서로의 우정을 다지고 경과보고도 하며 영적친교를 나눕니다. 올 해에는 한국에서 이기도 목사님(주예수이름교회-송내역)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총회도 가져 새 임원도 선출을 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고 이곳 선교사들의 영성을 일깨워 주실 목사님들께서는 언제든지 연락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미국여행
몇 년 만에 미국 나들이를 했습니다.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선교목사로 있지만 여행경비도 만만치 않고 선교지를 비울 수도 없고 해서 한번도 노회에 참석치를 못했는데 이번에 노회의 요청으로 8년 만에 참석을 해서 여러 목사님들을 만나 뵙고 인사도 드리고 좋은 조언도 듣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워싱턴의 베다니교회(김영진 목사 시무)에 참석을 하고 수요설교를 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선교비를 보내주시고 성탄절마다 푸짐한 선물도 보내주시곤 하셨지만 한 번도 얼굴도 뵙지를 못한 교회입니다. 저를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꾸준히 선교비를 보내주시는 목사님과 13구역 식구들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4.  구제품 전달
지난 우기철에 홍수의 피해를 많이 본 분들이 있었습니다. 교회는 지난 2월 10일 주일에 구제헌금을 했고, 학교는 3월 한 달 동안 구호품을 모았는데 상당하게 모아졌습니다. 다른 지역도 많이 있지만 특별히 꼴까삐루아 남쪽 지역 Esquilan(에스낄란) 마을의 60여명 정도의 수재민들을 학교로 불러 구제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5.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
산타크르스의 순복음 교회에서 주최하는 제 5회 전국 목회자 수련회가 있어서 저희 선교부의 목회자들을 대동하고 참석을 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여러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참석을 하여 약 500여명의 목회자들에게 은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 역시 이곳 코차밤바에서 청소년 내지는 목회자 수련회 유치를 놓고 계속 기도하고 있기에 공부 차 다녀왔습니다. 약 2만-2만 5천불 정도의 경비를 가지고 성대한 영적잔치를 보면서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 목사님들은 꼭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6.  3주년 창립주년 행사
4월 19일 창립일을 기하여 일주일동안 축제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6-12학년의 학생들에게 점심식사 후 하교시간까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신앙세미나를 연일 가졌으며, 19일에는 주요 기독교 인사들을 초청하고, 연극을 하는 등 성대한 예배와 행사를 가졌습니다. 볼리비아 기독단체연합회의 회장이 라파스에서 내려와서 예배 설교를 담당했습니다.
7. 기 도 제 목
볼리비아의 여러 상황을 위하여/선교사 연합회와 50여 가정의 선교사들을 위하여/수재를 당하여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3주년을 맞은 꼴까삐루아기독교학교를 위하여/청소년, 목회자 수련회 유치를 위하여(2만불정도)                                
                          2008년 5월 7일 수요일 오후 4시 25분에  
             볼리비아 현지에서 선교사 서 성덕, 윤 해점, 서 원, 서 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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