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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9, 10월 선교보고 08.11.13 21:06
서성덕 선교사 HIT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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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참  조 :
발  신 : 선 교 역 군 서 성 덕
제  목 : 08년 9월, 10월의 선교보고(사진설명 : 10월 24일 있었던 전 학년 전도대행진)

볼리비아의 정국이 다시 시끌벅적하고 전국에서의 소요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볼리비아를 위해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가 계속 필요한 상황입니다.
검은 9월이라 할 정도로 9월 한 달 동안 내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9개 주 가운데에서 5개 주에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데모가 일어났으며, 유혈충돌이 빚어졌고, 관공서가 점령당하고 불에 타고, 서류들과 사무집기들이 밖으로 꺼집어내어져 불에 살라지는 상황이 연일 계속 되었습니다. 에보 대통령이 지지하는 세력(Masista)과 반정부세력(주지사와 함께 주정부독립을 외치는 사람들) 간의 무력충돌로 인해 최소한 8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치고 15명이 인질로 잡혀있다고 볼리비아 신문인 로스 띠엠뽀스(Los Tiempos-볼리비아 코차밤바 신문 9월 12일자) 신문이 밝혔습니다. 그것도 산타크르스, 따리하, 빤도, 베니, 쭈끼사까 주 등 5개 주 가운데에서 빤도 주에서만 사망자가 8명이 나온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볼리비아 에보 대통령은 지난 10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볼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에게 추방령을 내렸습니다. 에보 대통령은 최근 격화되는 국내 반정부 시위에 골드버그 대사가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도 지난 11일, 구스따보 구스만 (Gustavo Guzman) 미국주재 볼리비아 대사를 추방하면서 맞대응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미의 인근 국가들은 볼리비아 정권에 지지의사를 표현하면서 남미 지역의 반미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중남미 국제질서의 변화는 이른바 중남미 “좌파 바람”의 산물입니다. 2006년 들어 칠레의 마셀 바첼레트(Machelle Bachelet) 대통령(06년 3월 취임)에 이어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Luiz Ignacio Lula da Silva) 대통령의 재선(06년 10월), 베네수엘라의 우고 짜베스(Hugo Chaves) 대통령의 3선(06년 12월), 니카라과 다니엘 오르떼가(Daniel Ortega) 대통령(07년 1월), 에콰도르의 라파엘 꼬르레아(Rafael Correa) 대통령(07년 1월), 그리고 쿠바의 라울 까스뜨로(Raul Castro) 대통령, 파라과이 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끄리스띠나 페르난데스(Cristina Fernandez) 대통령 등 좌파 정권이 잇따라 들어서 반미전선을 구축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서 볼리비아가 가장 격렬하게  몸부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8월 10일 대통령과 주지사들의 재신임투표에서도 보았듯이 있는 자, 가진 자들에 억눌려 살았던 많은 사람들이 인디오 계통인 에보 대통령은 지지하지만 그 정책은 지지하지 않고 자치주를 주장하는 주지사를 같이 선택한 국민들의 이중성이 오늘날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산타 크르스의 루벤 까스따스(Ruben Castas) 주지사를 비롯하여 빤도 주의 레오뽈도 페르난데스(Leopoldo Fernandez) 주지사, 베니의 에르네스또 수아레스 사또리(Ernesto Suares Sattori) 주지사, 따리하의 마리오 꼬씨오(Mario Cossio) 주지사, 그리고 쭈끼사까의 주지사 등 5개 주가 반정부 활동을 하면서 주정부의 독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제 홈페이지(www.missionbolivia.net)을 참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선 교 소 식
시국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버스가 학교에 늦게 오기도 하고 데모로 인하여 가끔 휴교하기도 했지만 또 그에 반하여 행사도 많았던 달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학제는 각 과목마다 1년에 한 번씩 작품 전시회, 연구 발표회, 페스티발 형식으로 부모님들을 모시고 실기 테스트가 있습니다. 그것이 9월-11월 사이에 모두 진행이 됩니다.
9월 4-5일 국어 발표회(Feria de Lenguaje), 19일 학생의 날 행사, 25일 시의 교육부(Direccion Distrital)가 주관하는 시 전체 학교 교사세미나, 26일 과학전시회(Feria de Ciencia), 27일 저희 학교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꼴까삐루아 시에 소속된 15개 학교의 교사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 교회 여전도회원들이 주관한 간식 만드는 것 배우기, 28일 주일에는 4분 교인에 대한 세례식이 학교 수영장에서 있었습니다. 10월 3일 영어 페스티발, 17-18일 학교체육대회 “Olimco", 24일 교목실 주관 꼴까삐루아 시민들을 위한 전도대행진, 저녁에는 고등학교 4학년만을 위한 저녁식사 겸 간담회, 26일 교육청(Seduca) 주관 코차밤바 시 전체 학교의 학생 및 교사 체육대회를 위한 선발전이 저희학교에서 있었으며, 27-29일 3일간 시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2.  세 례 식 소 식
8월 31일부터 한 달간 세례자 교육을 마친 4분의 교인에 대한 세례식이 지난 9월 28일 주일 대예배후에 교인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학교 수영장에서 엄숙히 거행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어릴 때에 천주교로부터 유아세례를 받으신 분들이어서 입교만 하면 되었지만 침례를 통하여 세례의 의미를 더 깊이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고 해서 모두 침례예식을 행하게 된 것입니다. 모두 저희 학교의 교사요 행정직원들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교회에서 집사로 모두 재직하게 될 분들입니다. 빠뜨리시아 꼬르도바(Patricia Cordova), 리스벳 푸엔떼스(Lizbeth Fuentes), 베르따 몰례(Bertha Molle), 끌라우디아 까르바할(Claudia Carbajal) 등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3.  학 교 소 식
학교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던 차에 일선 교사들을 통하여 직접 홍보를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희 학교가 소속된 시의  15개 학교의 교사들을 초청하여 농구(남,여), 배구(혼성), 축구(남) 등의 종목으로 체육대회를 개최를 하고 학교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9월 27일에 개회식을 갖고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와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계속 경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1월 중순이나 되어야 끝이 날만큼 많은 학교의 교사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바쁘신 분들이 많지만 밤마다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어떤 날은 밤 10시까지 땀을 흘리고 운동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학교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없습니다. 어떤 날은 가족들과 친구 분들까지 함께 와서 응원도 하며 저희 학교에 대하여 묻기도 하고 가셨습니다.
10월 17-18일 양일간 학교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50m, 100m, 200m, 400m, 높이뛰기, 넓이뛰기, 투포환, 계주,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각 년령별로, 그리고 홍색, 녹색, 청색 팀 등 단체별로 시합을 치루었습니다. 올 해는 홍팀이 단체전 승리를 했고 개인별 시상은 트로피와 메달 등으로, 종목별 신기록은 개인별로 기록하고 시상을 했습니다.
교목실 주최로 전 학생들을 동원한 시 전도대회가 지난 10월 24일에 있었습니다. 시청과 협조를 하고 시 경찰들이 오토바이로 인도를 하며 학교에서 시청까지 찬송을 부르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말씀을 기록한 피켓을 들고 행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청 앞 광장에서 연극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아직도 많이 쑥스러워해서 뒤로 숨기도 하고 찬송도 크게 못 부르고 했지만 국민학교 학생들은 그 누구보다도 크게 찬송을 부르며, 질서있게 행진을 하며 전도를 했습니다. 이 아이들과 고등학생들을 비교하면서 앞으로 학교가 희망이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4.  기 도 제 목
볼리비아 정국의 안정을 위하여/세례받은 교인들의 신앙성장을 위하여/시 소속 15학교에서 재직 중인 모든 교사분들을 위하여/저희 학교가 명실공히 크리스천 학교로서 잘 성장해 갈 수 있기를 위하여                          

                          2008년 11월 13일 수요일 오전 7시 57분에  
             볼리비아 현지에서 선교사 서 성덕, 윤 해점, 서 원, 서 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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