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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 8월의 선교보고 09.09.05 22:35
서성덕 선교사 HIT 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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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참  조 :
발  신 : 선 교 역 군 서 성 덕
제  목 : 09년 7월, 8월의 선교보고(사진설명 : 숭덕여고 대강당에서 공연하고 있는 학생들)

할렐루야!
숱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저희 가족을 비롯하여 19명의 볼리비아인들 총 23명이 6월 29일 오전 7시 10분에 한국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 볼리비아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국제공항이 있는 산타크르스시까지 날아와서 7시간을 기다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여행을 지속해야 할지가 불투명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올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더욱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1.  한국 여행의 취지와 목적
저희 학교가 다른 학교에 비교하여 수업료도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을 저희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님들은 제가 외국인이고 이 학교가 크리스쳔 학교라는 장점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 학교가 크리스쳔 학교요, 교장에서부터 모든 교사들이 크리스쳔이고 가슴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요, 교목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교사들이 말씀을 통한 인성교육을 시킨다는 것이 둘이요, 다른 일반 사립학교처럼 장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적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기 때문에 학교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셋이요, 선교사의 이름으로 왔지만 더 잘 살고 더 발전된 나라의 교육과 방법, 학사행정,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넷이요, 거기다가 가능하면 한국을 방문하여 자녀들의 눈을 뜨게 해 줄 수 있다는 여러 가지의 장점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얼마 전부터 일부의 학부형들로부터 한국방문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만 항공료나 경비가 너무 비싸 엄두를 못 내고 있었고 저 역시 한국에서의 체류비용을 충당할 방법이 없어 학부형들의 요청을 듣고 웃고만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올 해는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일부의 학부형들이 오래전부터 항공료 3,000불을 마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 중의 15-6명 정도가 한국방문을 신청을 한 것입니다. 3,000불을 쓰더라도 자녀들이 발전된 나라를 보고 오면 그보다 훨씬 더 값어치가 있다고 판단을 한 것입니다.
볼리비아에 오신 적이 없는 분들은 이 나라가 얼마나 가난하고 낙후된 것인지 상상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문화적으로나 교육적인 면에 있어서도 우리나라의 60년대를 무색하게 할 지경입니다. 학생들의 수준뿐만 아니라 국공립학교의 교사들의 수준도 형편이 없고, 학교의 시설도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닌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교통질서를 지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신호등은 있으나 마나, 쓰레기는 아무데나 버리고, 대소변도 아무데나 보는 그런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외국을 한 번도 나간 적이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서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같이 제 잘난 맛에 사는 곳입니다. 일례로 이번에 꼭 같이 가기를 원하는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아직 여권도 없는 분입니다.

2.  한국에서의 일정
한국을 떠난 지 20여년이 넘는 지라 한국에서의 스케줄을 짜느라고 참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거의 매일 밤을 새우다시피하며 인터넷을 뒤지고 좋은 곳이 나타나면 얼른 방문 신청을 하고 대답을 기다리며 전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의 일정을 잡았습니다.
6월 29일 한국 도착, 명성교회 방문, 명성교회도서관 방문, 숙소에서 짐정리, 30일 정신여고 및 테크노마트 방문,
7월 1일 남대문시장, 2일 농심안양공장 방문, 3일 남산도서관, 지구촌민속박물관, 로봇박물관 방문, 4일 명동 및 백화점, 6일 세종문화회관, 교보문고, 7일 63빌딩, 8일 연세대학교, 9일 항공대학교 및 항공박물관, 수산시장, 10일 KBS 방송국, 11일 삼성에버랜드, 13-14일 숭덕여고(홈스테이), 15일 전주수목원, 한옥마을, 16일 국립전주박물관, 종이박물관, 현대자동차공장, 17일 포항제철소, 삼성조선소, 18일 부산 해수욕장, 20일 샘표공장, 한국도자기공장, 21일 매일우유공장, 청와대 방문, 22일 볼리비아로 출발  

3.  감사의 말씀
이번 저희들의 일정이 결코 짧지가 않고 인원 역시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만 또 다시 언제 한 번 더 이들을 데리고 이렇게 발전된 나라를 구경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욕심을 좀 부렸습니다. 염려되는 마음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저희들이 가는 곳곳마다 주님께서 예비시켜 주신 많은 교회들과 목사님,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지면을 빌어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4일 동안의 숙소를 제공해 주신 명성교회 당회장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큰 선물을 비롯하여 매번 식사를 제공해 주시고 불편함을 모르도록 늘 찾아와서 물어주시고 돌봐주신 명성교회 선교사무실의 서성민 목사님과 김은자 전도사님, 남미선교위원회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정신여고 교장선생님, 강교자 사모님, 동부제일교회, 동현교회, 청운교회 목사님 내외분과 선교위원장 김경원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자교회와 항공대학교를 구석구석 방문케 해 주신 이경희 권사님 내외분, 최유신 목사님, 김해용 장로님, 큰 헌금을 해 주신 개봉교회, 지용안 목사님 내외분과 두 따님들 한나와 은혜, 대조제일교회와 창동염광교회, 상현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주시고 홈스테이를 비롯하여 많은 도움을 주신 숭덕여고 교장선생님, 교감 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 이리성산교회 정일환목사님, 최정원 목사님, 전주 신흥교등학교,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새한교회 당회장 목사님 내외분과 이영석 집사님 이하 여러 성도님들, 경주제일교회와 이틀 동안의 부산 체류동안에 숙식을 담당해 주시고 부산 해수욕장의 모든 비용까지 모두 담당해 주신 동신교회 원도진 목사님 이하 수고해 주신 여러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의 뷔페를 제공해 주시고 서울까지 차량편까지 제공해 주신 대구삼일교회의 김상수 목사님 내외분과 김광수 장로님 이하 여러 장로님, 성도님들께 진심한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외 차량으로, 식사로, 선물로, 안내로, 선교비로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타 일일이 말씀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주의 성도님들께 주님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4.  간략한 여행 후기
정말 학생들이 볼리비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너무 따뜻한 대접을 가는 곳곳마다 받았습니다. 또한 많은 곳을 보고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각 학생들이 매일 매일의 느낀 점 등을 일기 형식으로 노트에 적는 것은 물론이고, 이 학생들이 돌아와서 나머지 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주제를 주어 감상문을 쓰게도 했습니다. 주제별 감상문 을 학부형들과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시킬 예정입니다.
  
5.  기도제목
16명의 학생들의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위해서/다른 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학교가 달라지기를 위해서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44분에  
             볼리비아 현지에서 선교사 서 성덕, 윤 해점, 서 원, 서 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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