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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 2월의 선교보고 04.07.23 21:19
서성덕 선교사 HIT 2074
발신 : 선 교 역 군 서 성 덕
제목 : 2004년 1, 2월의 선교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새 해 인사와 함께 문안을 드립니다.
선교회의 자립은 물론 각 교회의 재정적 자립과 가난한 원주민 교인들의 생활의 자립을 위하여 마련한 자립선교 5차 5개년 계획 중 2005년까지의 4차 계획도 이제 2년 밖에 남지를 않았습니다. 아직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인원이나 교회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제자들과 올바른 교회를 만들어 그들로 하여금 볼리비아를 복음화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 뿐입니다.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선교회 소식
1월 4일 전교회 신년예배, 7일 여자 고아원 2주년 창립일 기념행사, 9일 방주교회 연합 철야예배 등을 가졌습니다. 7-9일까지는 수도인 라파스에서 원주민 임시총회를 가졌고, 16일에는 밀알교회 철야예배, 18일에는 한민교육재단 창립총회를 위한 임시연합 기도회를 목회자들끼리 가졌습니다. 24-31일까지는 계약교회 여름성경학교를 가졌고, 26-28일까지는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수련장을 빌려서 가졌으며, 30일에는 등대교회 철야 예배와 선택받은자 교회의 금식 기도회를 인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30일에는 제 3동의 계사에 7700마리의 병아리를 받기도 했습니다.
2월 4일에는 계약교회 성경 암송 대회와 등대교회의 24시간 마라톤 기도회가 있었고, 5일에는 계약교회 전교인 금식 기도회, 6일에는 등대교회에서 목회자들만의 기도회를 가졌으며, 5-7일까지는 등대교회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7일 토요일에는 그동안 목회자들끼리 기도하며 준비한 각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을 위한 토요 제자 학교를 개강을 했고요, 10일에는 밀알교회 남선교회 회원들을 위한 교리교육, 19-20일에는 벧엘교회 지도자 교육을 했으며, 20-21일 양일간 새생명교회 신년부흥회가 열렸습니다. 22-24일까지는 전교인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2. 안타까운 장례식 소식
수도인 라파스에 한국 선교사님이 한 분 계시는데 89년 2월 25일에 저와 함께 같은 비행기를 타고 볼리비아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죽 함께 선교하는 있는 분입니다. 자녀가 남자만 둘이 있고, 다들 장성해서 대학교에 다닙니다. 큰 아들은 의대 졸업반으로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었고, 교회에서는 교회에서대로, 학교에서는 학교에서대로 훌륭한 학생으로 모범적인 신앙생횔을 하는 그런 아이였는데 그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만 것입니다.
한국에서 국민학교를 다니다가 선교사로 떠나는 아버지를 따라 볼리비아로 온 후, 지금까지 아버지의 선교의 일을 도우며 앞으로도 볼리비아에 남아 많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겠다고 의대에 들어가서 졸업반이 되기까지 언어 다르고 물설고, 문화까지 다른 곳에서 고생을 참 많이 했는데 그 꿈을 펼쳐보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부모들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방학을 맞이하여 이곳 제가 있는 코차밤바에 놀러왔다가 올라가는 중에 위험한 지역을 피하지 못하고 운전을 하던 큰 아들은 그 자리에서 죽고, 작은 아들은 타박상만 입은 것입니다. 아들을 볼리비아 이렇게 먼곳까지 데려와서 제대로 좋은 학교도 보내지 못하고, 해발 3500미터의 고산지대에서 고생만 시키다가 이렇게 떠나 보내야하는 부모들의 심정은 그 어느 누구도 짐작조차 못할 큰 아픔이어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눈시울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했습니다. 그 선교사님 내외분과 하나 남은 둘째 아들이 큰 아들 몫까지 다하여 훌륭히 부모를 섬기며 이 땅에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여 위로는 하나님께, 아래로는 부모님께 기쁨을 안겨주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 많이 부탁을 드립니다.

3.  원주민 임시 총회
볼리비아 장로교가 세워진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중간에 어려운 일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원주민 목회자들의 욕심과 볼리비아에서 잠깐 선교하며 떠난 일부 선교사들의 시행착오가 곁들여져서 서로 반목하고, 미워하며 지낸 세월들입니다. 몇 번이나 화해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지내곤 했습니다. 많은 기도 끝에 여러 한국 선교사들이 기도 가운데에서 준비를 하여 마지막으로 지난 12월에 화해의 총회를 열어 그동안 서로 갈라져서 싸움만 하던 여러 분쟁의 문제를 일소하고 볼리비아 장로교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종교청 대표자를 모시고 중재를 위한 마지막 회의였습니다만 역시 반대자들 몇 사람에 의해서 무산이 되자 종교청에서 강제로 지난 1월 7-9일까지 반대자들을 제외한 임시총회를 다시 열도록 해서 결국은 화해를 하지를 못하고 그동안 반대만 하며 장로교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몇 명의 원주민 목회자들을 종교청과 장로교 이름으로 징계 내지는 추방을 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몇 년을 끌어 오면서 법정과 법정으로 다니면서 숱한 헌금을 낭비하다가 비록 종교청에 의한 강제이지만 이제야 비로서 하나되는 장로교가 된 것입니다. 조금만 더 늦었어도 종교청에 의해서 볼리비아 장로교의 인가가 취소되는 사태까지 빚어질 뻔했습니다만 마지막에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문제거리를 제거하고 다시 시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인 남아있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고, 그동안 몇 년에 결쳐 주시만 하던 종교청이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 누구인지를 깨닫고 선교사들의 편에 선 준것입니다.

4.  한민 교육 재단 창립 총회
지난 1월 18일 주일에는 뉴욕에 있는 한민교회(김정국목사)에서 볼리비아 초중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재단 창립 총회가 김정국 목사님 주관 하에 있었습니다. 작년에 단기 선교로 오셔서 볼리비아를 둘러 보시고 가신 김정국 목사님과 한민교회의 선교부가 볼리비아에 가장 필요한 것이 교육임을 깊이 인식을 하시고 여러 달동안 이사들과 회원들을 모집하시느라고 애를 쓰신 결과, 재단이 구성이 된 것입니다. 그 날에는 모든 목회자들ㅣ 예배를 마치고 각자, 또는 모여서 창립총회가 벌어지는 그 시간에 열심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작년 12월에 직접 이곳을 방문하여 학교부지로 제일 적합한 곳이라고 선정을 하여주신 꼴까삐루아 시의 한 땅을 구입하는 작업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은행융자에서부터 대지구입까지 아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좋은 학교를 건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5.  목회자 부부 수련회
신년도를 맞이하여 한 해를 청산하며, 또 한 해의 교회의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을 준비하기 위하여 원주민 목회자 부부들을 대동을 하고 침례교에서 운영하는 수련장에 들어갔습니다. 올 해는 목회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일을 했으면 하는 저의 바램을 부부들이 공감을 하고 3일동안 함께 자면서 기도하고 말씀을 상고하며 성경의 지식이 많이 부족한 것이 이곳 볼리비아 목회자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들을 말씀을 연구하고 외우며 보냈습니다. 아직까지도 시편 1편이나 23편도 못외우는 목회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계속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가지면서 성경에 대한 많은 지식과 이해를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6.  음악학교 개설
토요학교 외에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는 음악 선생을 초빙하여 제자들과 주변의 학생들에게 기타와 올갠, 드럼 등을 가르치는 음악학교를 열었습니다. 기타도 여러 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1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을 하여 음악을 배우고 있고요, 더불어서 교회에서 음악을 담당하는 제자들까지 합류를 하여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7.  토요 제자 학교 개강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각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말씀을 좀 더 배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1월 한 달 동안 각 교회에서 등록을 받은 35명의 제자들을 위한 성경학교 개강이 지난 2월 7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성경, 주일학교 역사, 기독교 교육 3과목을 매 주 토요일 3시에서 6시까지 3개월 동안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제자들이 끝까지 남도록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8.  기도제목
라파스의 선교사님 내외분과 그 가정을 위하여/볼리비아 원주민 총회를 위하여/볼리비아를 돕기 위한 한민교육 재단의 발전을 위하여/각 교회 목회자 내외분들을 위하여/토요 제자 학교의 제자들을 위하여  

2004년 3월 10일   볼리비아 현지에서 서 성덕, 윤 해점, 서 원, 서 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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