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교회를 함께 돌아보느라 주일학교에까지 큰 신경을 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민학교 3학년을 담임하고 있는 Ruth Trujillo 선생님이 주일학교 부장으로 수고를 하고 있지만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믿음도 조금 부족합니다. 단지 열심은 있어서 뭐든지 할려고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교인들의 자녀 외에 더 이상 숫자가 늘어나지도 않고 있습니다.
금년 9월 20일에 교회총동원전도주일로 지키기 위하여 온 교우들이 애를 쓰고 있는 가운데 주일학교도 여러 시간을 할애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성장과 더불어 금년에 주일학교도 성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9:30분부터 10:30분가지 어른들이 성경공부를 하는 시간에 주일학교도 따로이 성경공부를 하는데 그 가르치는 과목이나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는 손을 대지를 못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주일학교 교사교육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