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월)부터 정식으로 학생들의 입학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1년마다 새롭게 등록을 해야하는 불편이 이 나라에 있다가 보니까 의무교육으로 진행되는 국공립학교는 학부모들이 하룻밤을 학교 앞에서 줄을 서고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매년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사립이기 때문에 그런 현상은 없지만 그러나 서로 들어오려고 밤을 세워 줄을 서게되는 현상이 일어났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올해는 적어도 400명 정도는 왔으면 하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또한 기존의 학생들이 타학교로 많이 옮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새로운 학생들이 많이 오되 좋은 학생들이 왔으면 합니다.
